정보처리기사에 관한 꽤나 놀라운 사실 일상 및 잡념...

세간에서 얘기하는 것과 달리 정보처리기사 실기 공부는 꽤나 어렵다고 느낀다.

시험 문제는 쉬운데 공부는 어렵다. 정확히는, 이론과 배우는 내용이 어려운 편이다.

그럼에도 전공자라면 꽤나 쉽다고 하는 이유는 정말 문제 푸는 것 자체는 쉽기 때문이다.

생판 모르는 문제에 대한 알고리즘을 직접 짜내는 것과 이미 책에서 본 알고리즘의 변형을 빈칸 채우기 형식으로

(그것도 친절하게 가이드라인도 제공하며) 푸는 것은 완전히 다른 얘기이다.

문제 풀이 자체는 쉬워보이지만 책에서 배우는 여러 알고리즘이나 지식은 매우 유용하다는 얘기.

이런 면에서 생각해보면, 내가 연습하고 있는 TopCoder 나 정보처리기사 알고리즘이나 크게 다르지는 않다.

뭐, 어려운 이론은 물론 없지만 어쨌든 알고리즘의 기본인 전체 탐색, 규칙 발견은 동일하다는 얘기.

특히, 책에 실린 대학교 1학년 때 잠깐했던 배열 채우기, 마방진 등은 반갑기까지 하다.

조만간 이런 알고리즘에 대해 게시글로 올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자료구조라든지, DB, 간단한 IT 상식 등등...

자격증도 자격증이지만 좋은 공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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