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도 습관인가? 일상 및 잡념...

또 다시 약 2개월 간 방치되어 있던 블로그.

사실상 이번 포스팅이 거의 올해의 마지막 포스팅이 아닐까 싶다.

취직 이후 정말 엄청나게 바쁘긴 했는데, 글 쓰는 것조차 잊고 있었다.

(솔직히 귀찮기도 했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오히려 취직 이후 여유가 더 사라진 이유도 있을 것이다.

취직 전이나 취직 후나 마음에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라는 이야기.

좀 더 긴장감을 풀고 당기는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 아닐까.

[Udacity] Neighborhood Map 프로젝트 Rubric 요약 Programming...

1. Knockoutjs 를 이용한 MVVM 모델을 사용할 것.

2. Third-Party Api 가 하나 이상은 포함되어야 한다.

3. Asynchrony and Error Handling 을 포함할 것. 특히 위 2번에 대한 에러 처리 역시 들어가야한다.

4. Google Map Api 를 사용할 것.

5. 최소 5 location 이상을 표현할 것.

6. 위 location 들에 대한 리스트 뷰를 구현할 것.

7. 필터링 존재. 마커의 애니메이션 동작을 포함.


기타 자세한 사항은 Rubric 을 참조할 것.

Due to : 2/1


=> 일단 하고 싶은 주제를 생각해보고 크게 Knockoutjs 와 Google Map Api로 구조를 만드는 작업부터 들어가도록 하자.
이 단계는 이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다.

낙원의 샘 (The Fountains of Paradise, 아서 C. 클라크) 독서...



아서 C. 클라크의 또 다른 SF 명작.

이제서야 읽은 것을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를 정도로 빠져들어 읽어나갔다.

아마도 가상의 고대 인도 역사로부터 시작해서 우주 궤도 엘리베이터에 이르는 말도 안되는 연상을 이 작가는 해냈다.

인도의 울창한 수목림과 100년은 뒤에 있을 법한 우주시대의 조화가 아주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이 소설.

어쩌면 옛날의 신화와 먼 미래의 과학이라는 것은 그 맞닿는 점이 생각보다 가까운 것은 아닐까?

주인공 격인 모건의 집념과 함께 중간중간 섞여있는 고대 왕의 이야기, 외계인의 방문기가 조화를 이룬다.

아마, 내가 언젠가 SF 소설을 쓰게된다면 바로 이런 소설을 쓰고 싶은 것이 아닐까.

갑작스레 인도, 스리랑카를 훌쩍 떠나보고 싶은 것도 착각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랜만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기쁜 나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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