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emy] Docker for the Absolute Beginner - Hands On 수료 Programming...



가볍게 들어본 Docker 비기너 코스.

생각보다 그렇게 많이 배운 것은 없었다. 사실 Docker 라는게 '배운다' 기 보다는 '한다' 에 가깝지만.

Docker 의 기본적인 개념과 명령어, 그리고 이미지를 다루고 만드는 법 정도를 배울 수 있었다.

실제 Pull 이나 Push 도 기본이나마 해보고...

스웜이나 컴포즈,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살짝 맛보기는 하지만 깊게는 안배우는 모양.

(당연하게도 Advanced Course 가 있어서, 거기서 배울 수 있는 것 같다)

Docker 자체가 추후 쓸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 정도로 만족하고 더 깊게는 안들어갈 생각이다.

일단 알고는 있되, 필요하면 다시 꺼내서 깊이 들어가면 될테니.

확실히 발상 자체도 대단하고 큰 프로젝트 상황에서는 필수가 되지 않을까 싶다.


레디 플레이어 원 (Ready Player One , 2018) 취미...


* 포스터가 조금 촌티난다는게 유일한 흠이다. 물론 레트로스러운 맛은 있지만.

아마 올해 들어 처음으로 영화관에서 보게된 영화가 이 영화가 아닐까.

가격이 오르며 발길을 끊은 영화관을 무려 새벽에 조용히 방문하게 되었다.

'스티븐 스필버그' 그리고 '가상현실', 'VR게임' 이라는 소재는 그만큼이나 유혹적이었다.

정말로 사전 정보는 하나도 없이 단순히 이런 주제라는 것만 가지고 방문한 영화관.

그리고 영화 스크린 속에서 몇 년만에 다시 보게된 스필버그의 작품은 매우 감동적이었다.

내가 꿈꿔왔던 세계와 이렇게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었다니.

어쩌면 인간의 공상이라는 것이 다 비슷한 이상을 그리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다소 엔터테인먼트로 치우친 감이 있지만, 이런 생각 자체를 스크린에 녹여냈다는 것이 정말 대단했다.


* 사실 가상현실 기기의 모양 자체는 현재와 거의 비슷하다.

영화는 2045년의 현실과 '오아시스' 라는 가상의 게임 세계에서 시작한다.

그리 멀지 않게 설정된 미래는 최근 디스토피아에 비하면 그리 암울하게 그려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가상현실이라는 세계에 몰입될만큼은 충분히 암울한, 그런 세계이긴 하다.

그리고 그 위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는 사실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다.

주인공은 가상현실 게임 세계를 떠도는 플레이어 1에 지나지 않았지만 어느 계기를 통해 특별해진다.

그리고 그리 특별나지 않은 이벤트로 여주인공을 만나고, 가상현실을 넘어 현실세계에서 무언가를 위한 투쟁을 시작한다.

정말로, 위에 내용을 제외하면 그렇게 말할게 많지 않은 영화였다.

가상과 현실의 연결, 솔로 플레이어의 합류, 분쟁의 대규모화. 이런 주제는 너무도 흔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영상미와 그 배경에 펼쳐지는 설정은 충분한 몰입감을 제공했다.

(나는 생각보다는 영화에 철학이나 그런 어려운 걸 따지는 부류는 아닌 듯 하다)

거기에 얼핏 지나치기 쉬운 각종 대중문화 패러디의 향연은 즐거운 파티 시간 그 자체였다.

역시 스티븐 스필버그.


* 그깟 게임이 그렇게 중요할까?

하지만 이런 류의 영화, 또는 소설, 만화 등등의 한계점 또한 명확했다.

가상현실을 투쟁의 장으로 하는 이야기는 그 심각함의 당위성을 제공하기에 매우 부족하다.

고작 게임머니 때문에 사람이 죽고 핍박 받는다는게 그렇게 현실감이 있을까?

게임 세상에서 자유를 쟁취한다는 것이 현실 세계의 그 어떤 일보다 더 중요할까?

뭐, 어떤 게임은 아이템 하나에 집 한채가 오간다고는 하지만... 우리에겐 아직 너무나 먼 이야기이다.

그래서 이런 스토리는 보통 진행하면 진행할 수록 몰입감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시청자들은 점점 '그런 가상현실의 중요성' 에 대해 점점 괴리감을 느끼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고 본다.

화려한 영상과 정신 없는 사건의 진행을 지나다보니 점점 주인공과 그 일행이 유치해보이기 시작한다.

감독은 가상현실과 현실을 엮어서 이런 현상을 방지해보려고 한 것 같다.

하지만 그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의미가 없게 느껴진다.

언제든지 접속을 해지할 수 있는 가상현실은 결국 놀이에 불과한 것일까.

차라리 이런 점에서 볼 때, 주제를 너무 무겁게 가져가지 않은 스필버그의 선택은 매우 옳게 느껴진다.

언제쯤이나 되어서야 가상의 현실은 그 무게감을 가지게 되는 것일까?


* 할리우드 영상의 발전은 매우 놀라울 정도. 이 영화 자체가 미래 기술이다.

영상 자체만으로 평가해도 이 영화는 호평을 받을만한 가치가 있다.

이런 영화를 촬영한다는 자체가 가상현실이라는 기술보다 오히려 신기할 지경이니.

또한, 그런 만큼 CG로 장식된 씬이 많았지만 정말 단 한 순간도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었다는게 모순이다.

거기에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옛날에 들어봄직할 굵직한 팝송들이 줄줄이 스며드는 이 영화.

대중문화를 즐기는 덕후, 또는 게이머라면 마땅히 이 영화를 봐야할 의무와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잠시나마 먼 미래를 꿈꾸게 해주고 옛날을 추억하게 해준 이 영화에 찬사를 보낸다.

미래는 언제나 향수와 공상에서 나온다.

간략한 올해 개인 개발 스케줄 및 목표 일상 및 잡념...

주요 목표 :

1. ( ~ 6월) Udacity React Nanodegree 수료 (프로젝트 3개 완료)

2. ( 6월 ~ ) AWS Solution Architect Associate 자격증 공부 시작. 올해 취득 목표.

3. ( ~ 7월) APSS 일독. 이후 Competitive Programming 대회 참여 목표.

4. ( 7월 ~ ) 프로필 사이트 만들기. Wiki + Blog 형태. React or Vue.js 프레임워크 적용 목표.

5. ( 6월 ~ ) 현재 관심 있는 깃허브 오픈소스 중 1개 이상 참여. 지속적 조사.


보조 목표 : 

1. 영어 공부 (과외 + a)

2. Udemy 강의 두 개 이상 듣기

3. 책 많이 읽기

4. 그림 공부 (1일 1연습 목표)

5. 앱 개발, VR 개발, 라즈베리파이 연구


욕심:

1. CCNA 취득 (공부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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