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UNCT - 단순함의 미학 취미...



때때로 정말로 단순한 게임들에서 느껴지는 만족도가 대단한 경우가 존재한다.

오랜만에 스팀에서 건져올린 이 Refunct 라는 게임 역시 그런 게임 중 하나라고 느껴진다.

Refunct... 사전에 찾아도 의미는 나오지 않았으나 아마 '재사용, 재기능하다' 정도의 의미로 추측할 수 있는 그 단어.

사실 이 게임 중에서는 스토리 한 줄 제공하지 않음에도, 이 제목의 의미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축에 속한다.

왜 그럴까?




이 게임은 몇 개의 단순한 블록들과 스크린샷과 같이 붉은 버튼, 그리고 네모난 큐브... 정도로 이루어져 있다.

방향이동과 점프, 엎드리기의 기본키를 제외하면 다른 조작키 역시 없는 수준.

설명 한 줄 없음에도 게임을 틀고 몇 분만 하다보면 '빨간 스위치를 밟아 다음 블록들이 올라오게 하는 것' 이라는 건 충분히 유추 가능하다.

그리고 가면 갈 수록 블록의 수는 늘어나고 스위치와 큐브들은 닿기 어려운 부분에 위치해 있다.

조금씩 플레이어의 성장을 유도하는 것이다.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이 이런 부분인데, 게임 내내 설명 한 줄 없음에도 나는 '벽을 타는 방법', '높은 시점의 블럭에 점프하는 방법' 등을 자연스레 체득할 수 있었다.

제작자는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도 플레이어가 이런 행동을 할 것을 예측이나 한 것처럼 말이다.

게다가 처음부터 단순했던 게임 방식 자체도 이 게임을 끝낼 때까지 지루하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다.

깔끔한 배경과 함께 어우러지는 단순한 목표, 아주 약간씩 어려워지는 목표는 내 도전정신을 계속 자극했기 때문이다.



이 게임의 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마지막 스위치를 누르고 모든 큐브를 찾은 뒤, 나는 그제서야 위와 같은 화면이 뜨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82% 리펑크.

즉 100% 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제서야 이게 완벽한 엔딩이 아니라는 제작진의 친절한 설명임을 깨닫고, 나는 일반 블록 역시 모두 밟아 초록색으로 만들어야 한다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다시 안밟은 발판을 밟기 위해 자연스럽게 '계속하기' 를 누른다.

정말 놀랍게도, 단 한 점의 지루함도 없이 말이다.

그리고 그제서야 리펑크가 이 어떤 구조물이었을 공간을 다시 활성화시키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뀌는 낮과 밤의 배경 역시 볼만한 장면이다.

마치 시간 가는줄 모르고 묵묵히 등산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야할까?

그렇게 매의 눈으로 이곳저곳 살펴가며 초록풀을 만들다보니 갑자기 불꽃놀이가 터진다.

특별한 음향이나 효과도 없는 매우 단순한 불빛.

하지만 그 순간만큼은 이 모든 노가다가 보상 받는 느낌이었다.

아마 게임으로서 가장 단순한 배우고 -> 달성한다, 라는 원칙이 이런게 아닐까.

100% Refunct 의 순간은 근래 그 어떤 게임에서도 느낄 수 없는 성취감이었다.



오히려 100% 달성의 순간은 아쉬움이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이 아름다운 맵과 단순한 조작으로 이루어진 게임을 조금이라도 더 즐기고 싶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게임에는 몬스터가 필요했을까? 아니면 어떤 아이템이?

하지만 아마 너무 과했을 것이다.

게임은 더 복잡해지고 그런 복잡함에서 나오는 재미 역시 있었겠지만 결국 이 게임은 이 자체로 정답이다.

무언가를 더 넣는다면 만들기는 더욱 어려워짐에도 오히려 게임은 평범해지지 않았을까?

중독성 있는 1시간을 보내며 게임의 본질적 재미가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후발 게이머를 위한 팁 하나.

중앙에 도저히 안 닿을 것 같은 큐브 하나는 엘리베이터가 올라가는 도중에 점프하면 될 것이다.

[SOF 번역] "git bash 가 무엇인가요?" Programming...

Q. (38 UP & 20 Stars) "git bash가 무엇인가요?"

저는 지난 이틀 동안 git bash 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기본적으로 commit, push, pull, fetch, 그리고 merge 에 대해 알고 있구요.

하지만 여전히 git bash 그 자체가 무엇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git bash 에 대해 여러 사이트를 찾아보았지만 기능적인 커맨드에 대해서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여전히 좋은 답을 못찾았는데, 이제는 좋은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를 찾은 것 같네요!

A. (46 UP) git bash 는 다음과 같은 shell 입니다.

- running 프로세스는 sh.exe 입니다. (share/WinGit/Git Bash.vbs 과 같은 msysgit 패키지)
- git 이 알려진 커맨드입니다.
- $HOME 이 정의되어 있습니다.


64비트 윈도우에서

C:\Windows\SysWOW64\cmd.exe /c ""C:\Prog\Git\1.7.1\bin\sh.exe" --login -i"

이것은 평범한 DOS 커맨드 프롬프트를 생성하는 git-cmd.bat 과는 다릅니다.

Github for Window(G4W) 는 깃을 위한 다른 쉘을 제공합니다. (PowerShell 등을 포함해서요)


2015 3월 업데이트:

Note: msysgit/Git for windows 1.9.5 의 git bash 는 이제 낡은 것입니다.

GNU bash, version 3.1.20(4)-release (i686-pc-msys)
Copyright (C) 2005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하지만 phasing out of msysgit (Q4 2015) 그리고 새로운 Git For Windows (Q2 2015)로, 이제 Git for Windows 2.3.5 를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은 64비트 msys2 프로젝트의 최신 bash 를 더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msys2 프로젝트는 네이티브 윈도우 소프트웨어와 더 잘 호환가능한 모던 Cygwin (POSIX 과 호환가능한 계층) 와 MinGw-w64 에 근간한 MSYS 의 독자적인 rewrite 입니다.

msys2 는 자신만의 인스톨러도 함께 제공합니다.

git bash 는 이제 (새로운 Git For Windows와 함께합니다)

GNU bash, version 4.3.33(3)-release (x86_64-pc-msys)
Copyright (C) 2013 Free Software Foundation, Inc.



2013년 5월 기존 답변에 좀 더 정확히 - msygit 위키에서:

역사적으로, 윈도우 상에서 Git 은 Cygwin 으로 지원되었습니다.

네이티브 윈도우 버전을 돕기 위해, 이 프로젝트는 mingw fork 에 근간해 시작되었습니다.

milky 'soup' 프로젝트 이름을 더 분명하게 만들기 위해, 다음과 같이 사용합니다:


  • msysGit - 은 공식적 바이너리의 릴리즈인 Git for Window 의 빌드 환경인 이 프로젝트의 이름입니다.

  • MinGw - 는 네이티브 윈도우 어플리케이션의 최소한의 개발 환경입니다. 이것은 마이크로소프트 런타임에서 매우 적은 컴파일시간 계층입니다; MinGw 프로그램은 따라서 유닉스 스타일 경로나 fork() 콜과 같은 POSIX 정제 컨셉이 없는 실제 윈도우 프로그램입니다.

  • MSYS - 는옛 Cygwin 으로부터 fork된 MINGW (그리고 기타 등등) 에 의해 사용되는 본쉘 커맨드 인터프리터 시스템입니다.

  • Cygwin - 은 과거 Git for Windows 를 위해 사용하던 리눅스 환경이고, 이제는 msysGit 과는 연관이 없습니다.




따라서, 'git bash' 에 대한 두 줄 요약은 아래와 같습니다.

"Git bash 는 Git for Windows fmf vhgkagks ㅡmsys 쉘입니다. 그리고 낡은 버전인 Cygwin - bash 를 실행하기 위해 POSIX 층을 제공하는게 충분한 목적이었던 - 의 경량화 버전입니다."


상기:

msysGit 은 Git for Windows 를 컴파일하기 위한 개발자 환경입니다. 이것은 단지 msysGit을 인스톨하고, Git을 빌드하는 목적에는 완벽합니다. 다른 서드 파티 소프트웨어를 인스톨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msysGit 은 Git for Windows 가 아닙니다; 이것은 오직 Git 의 인스톨러입니다.

더 알아보려면 "Difference Between msysgit and Cygwin + git?" 을 찾아보세요.


A2. (9 UP) 내 생각에 질문자는 git bash 를 git init 이나 git checkout 과 같은 커맨드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Git bash 는 커맨드가 아닙니다, 이것은 인터페이스입니다.

그리고 bash 가 유닉스/리눅스 세계에 매우 유명하기 때문에 리눅스 유저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겠네요.

"bash" 라는 이름은 " Bourne Again SHell" 의 약어입니다.

Bahs 는 자동화된 스크립트가 실행될 수 있는 커맨드 인터페이스입니다.

이것에 대한 좋은 비교는 윈도우 7/8 의 파워쉘이 될 수 있겠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하고 있는) 바보 같은 비유는 도스 시절, 그리고 그 이전의 커맨드 프롬프트, 그리고 .BAT 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git bash 를 여러 목적으로 쓰면서 생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찾아본 결과.

모르는 단어와 생소한 개념들이 난무한다... 아마 리눅스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그럴 것이다.

대충 윈도우에서 쓰는 bash 의 개념으로 알고 있던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상세 동작 방식은 좀 궁금하기도 하다.

그러고 보니 파워쉘은 윈도우 7/8 대상인데 요새도 쓰이는건가.

출처: What is the exact meaning of Git Bash?

첫인상은 99% 정도로 옳다 일상 및 잡념...

첫인상이라는 것은 비단 '첫 대면 바로 그 순간의 인상' 만을 의미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만남의 초기에 서로 탐색하고 교류하는 과정을 거치며, 대체적으로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기간이 첫 인상 아닐까.

그리고 그리 길게 살아보지도 않은 인생이지만 이런 첫 인상 단계에 굉장히 쓴 맛을 남기는 사람들이 여럿 있어왔다.

그리고 요즘 들어도 역시나.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대부분 아래와 같은 공통점을 한결 같이 가지고 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전문가 정신의 부족. 어울리지 않는 가식적인 미소, 또는 염세적인 표정.

한 겹만 들춰내면 훤히 드러나보이는 거짓말, 또 거짓말.

이외에도 그 사람의 모든 행위들은 상대방을 속이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서 존재한다.

모든 다른 사람들을 위해 이타적인 정신으로 살 필요가 없다는 것은 진작 깨달았지만, 또 완전히 그 반대로 살 이유는 뭐란 말인가?

정말 그 자그만한 이득에 취해 주변 모든 것을 깎아내리는 모습이라니.

스스로 이런 일을 당할 때마다 내 자신이 그렇게 어수룩해보이는 인상인가도 싶다.

또, 내가 실제로 그렇게 순진하고 멍청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감사한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도 감사할 점은 있는데, 어떤 단체에 있어 상위 라인의 연락책을 가지고 있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마치 세일즈숍의 직원보다는 주임, 매니저에게 문의하는게 더 빠른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움직일 때는 질풍과 같이 날쎄게, 멈출 때는 숲처럼 고요하게.

그 말 그대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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